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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용준형 10월 11일 결혼발표
현아가 용준형과 올해 1월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해 올해 10월 열애 6개월 만에 결혼발표를 하였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어려움을 서로가 이해하고 위로와 공감을 통해 신뢰를 쌓아 왔고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말하였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18일 각자의 소설 미디어에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 후폭풍 이었을까??
현아 결혼 발표 그 후 후폭풍??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을 발표한 후 후폭풍을 맞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현아는 지난 1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서머 나이트 레이스 쇼'에서 초대가수로 무대에 섰다.
현아는 신곡 '큐앤에이'를 비롯해 '아임 낫 쿨', '립 앤 힙', '빨개요', '버블팝'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선보였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현아 무대에 호응이 없었다."라는 내용으로 당시 현장 분위기를 담은 영상이
확산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아임 낫 쿨' 무대에서 떼창을 유도하며 "뭐라고요?"를 외쳤지만
현장 분위기는 조용했다.
'버블팝' 무대에서도 현아는 "다 같이" 라며 마이크를 관객석 쪽으로 향했으나 분위기는 조용했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히트곡만 불렀는데 저렇게 호응 없기도 쉽지 않다."며 결혼소식 이후 이미지가 와장창 됐다."
"본인 선택에 책임을 져야지"등 반응을 전했다.
이는 해외 매체에서도 보도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으며, 브라질의 한 매체는 "현아는 자기 손으로 커리어를 침몰시켰다."
라며 "최근 공연 도중 현아는 관객들이 침묵을 지켜 현아가 눈에 띄게 당황스러워했다."며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용준형과의 연애는 비난을 받았으며 그에 따른 인기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객은 "레이싱 하는 곳이다 보니 관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멀었고 더워서 사람도 많이 없었다."
라고 설명했다. 이같이 논란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용준형 버닝썬 게이트 사건
용준형은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 당시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논란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하였고, 소속팀
하이라이트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관련 사건에 대해 정준영에게 불법촬영물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내용의 장문의 해명글이었다. 약 5년 만에 장문의 해명에도 대중들은 등을 돌렸고 그의 연인인 현아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오는 8월 현아는 뉴욕, 시카고, LA, 토론토 등에서 북미 투어를 전개할 예정이었으나 전면 취소 되었다.